우리들의 수상록
우리들의 수상록 | 프롤로그 |
by MeeyaChoi Jan 12. 2023
홀로 서있는 나무보다 숲을 이룬 나무가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사람도 사람들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며 행복을 발견한다. 배운 거 없이도 나무는 흙과 물을 찾아 뿌리를 내리고, 햇빛을 쫓아서 가지를 뻗으며 숲을 이루고 산다. 사람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신을 단단하고 풍성하게 키워줄 수 있는 친구를 찾아 자연스럽게 무리를 이룬다. 서로 더 잘하려고 경쟁하지만, 똑같은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각자의 생을 살기 때문에 서로 공감하며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을 나누며, 어울려 살아간다.
오늘도 지친 그대! 무명 작가 미야의 글을 읽으시고, 잠시 쉬며 웃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