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수상록

우리들의 수상록 | 프롤로그 |

by MeeyaChoi

홀로 서있는 나무보다 숲을 이룬 나무가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사람도 사람들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며 행복을 발견한다. 배운 거 없이도 나무는 흙과 물을 찾아 뿌리를 내리고, 햇빛을 쫓아서 가지를 뻗며 숲을 이루고 산다. 사람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신을 단단하고 풍성하게 키워줄 수 있는 친구를 찾아 자연스럽게 무리를 이룬다. 서로 더 잘하려고 경쟁하지만, 똑같은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각자의 생을 살기 때문에 서로 공감하며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을 나누며, 어울려 살아간다.



오늘도 지친 그대! 무명 작가 미야의 글을 읽으시고, 잠시 쉬며 웃어보시겠어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지막 삐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