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의식은 의식이 잘 모르는 저 깊은 속에 있었다.
무의식은 간혹 의식 앞에 불쑥 나타나곤 했다.
무의식은 의식을 끌고 다닌다.
작은 무의식이 큰 의식을 끄는 걸 보면 꽤 힘이 세다.
무의식은 깊은 속 어딘가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근력을 키우는가 보다.
하여튼 무의식은 대단하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글과 그림을 지어요. 짧은 글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