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밝힌다.
오랫동안 알아왔어도
여전히 너를
알고 싶다.
어설피 아나보다.
미처 알지 못한 너를
자꾸만 밝힌다.
이 밤을 밝힌다.
어둠을 꼬박 밝힌다.
너를 밝히느라...
스토리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글과 그림을 지어요. 짧은 글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