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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May 04. 2023

착공 168일 차 - 2023.05.01

외장재 붙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평활도가 좋아 작업이 거침이 없다. 날씨도 좋아 접착제도 잘 마르고 문제없을 것 같다.


실내 목공 추가작업을 진행하였다. 결국 회장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1층의 튀어나온 보에서 천장까지 끊김 없이 마감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려서 이 부분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거실의 대형 코니스 조명의 간접조명 박스 크기도 수정하였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다시 재재수정을 하였는데 조명팀의 도면의 미흡함으로 현장에서 오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착공 168일 차 요약

외장재 시공 계속

실내 미장 계속

추가 목공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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