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침 May 04. 2023

가구 미팅 - 2023.05.03

가구 미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신발장, 팬트리, 주방, 등의 기본 형태를 최종 결정했고 특히 세탁실의 경우는 꽤나 큰 수정을 했다. 공간이 좁다 보니 상부장을 제거하고 선반 형태로 수정하였다.


각종 소재도 선택하였다. 무광의 PET를 기본으로 사용하되 무늬목과 금속을 적절하게 섞었다. 마지막으로 간접 조명을 설치하기 위한 디테일에 대한 의견 교환도 진행하였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견적서도 받았는데 예상보다는 견적 금액이 조금 더 나왔다. 어디서 금액을 줄여야 할지 고민이다.

작가의 이전글 착공 168일 차 - 2023.05.0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