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침 Jun 15. 2023

착공 212일 차 - 2023.06.14

유리 난간 철물을 설치하며 생긴 턱을 없애기 위해 다시 목공이 투입되었다. 화장실 환풍기 크기에 맞춰 천장도 타공 하고, 불필요한 콘센트도 막았다. 2층의 유리파티션 바닥의 홈을 만들기 위해 바닥에 합판을 붙여두었다. 조만간 다시 페인트가 들어와서 샌딩하고 칠을 올리면 감쪽같이 수정될 것이라 믿는다.




조명도 일부 배송되었다. 간접 조명과 아직 천장 타공을 안 한 조명을 제외하고도 총 73개이다. 상당한 양이다. 모두 달리 디밍 드라이버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하지만, 이 때문에 상당한 비용도 들어갔다. 전기 사장님과 천천히 연결하고 이후에 조명 감리를 하면 될 것 같다.


착공 212차 요약

목공 수정

조명 배송

작가의 이전글 착공 210일 차 - 2023.06.1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