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착공 233일 차 - 2023.07.05

by 아침
IMG_2072.jpeg
IMG_2073.jpeg
IMG_2074.jpeg

계단 마감재 측면에 필름 시공을 완료했다. 방문과 동일한 필름을 선택했다. 필름과 페인트의 경계면은 조색 실리콘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늬목과 비교하자면 약간의 이질감은 느껴지지만 훨씬 경제적인 선택임은 분명하다. 더불어 계단 마감판이 집성목과는 달리 더 얇다 보니 미니멀한 디자인을 연출하는데 용이한 것 같다.




IMG_4956.jpeg
IMG_4957 (1).jpeg

임시로 구매한 SMPS가 배송 오면 바로 설치하기 위해 미리 간접조명의 배선 작업을 해두었다. 페인트 사장님이 내일까지만 나오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서둘렀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다 보니 이렇게 늦어진다.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엔 찾는 제품도 잘 없고 가격도 비싸서 난감하다. 이럴 땐 미국의 홈디포가 참 부럽다.


착공 233일 차 요약

계단 측면 필름 시공

조명 설치 계속


keyword
작가의 이전글착공 232일 차 -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