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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Nov 28. 2023

2023.11.23 건물 외벽 청소 계속

오늘도 오전부터 건물 외벽 청소는 계속되었다. 어제의 부푼 기대와는 다르게 물기가 마르고 나니 다시 노란색 흔적이 되살아 난다.


이렇게 벽돌 표면의 틈으로 미세한 먼지 같은 것이 촘촘히 박혀있다.


하루종일 두 분이서 열심히 애써주셨지만 결과가 좋진 못하다. 청소 전후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이런 상황이 가장 안타깝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 상황이 현장에선 비일비재하다. 일단 내일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니 다음을 기약하고 이번 외벽 청소는 이쯤에서 마무리.


2023.11.23 요약

건물 외벽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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