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이라 공사가 없었다. 1층의 실내와 계단 거푸집 작업이 완료되어 2층 바닥 슬라브 거푸집 공사가 한창이었다. 덕분에 2층의 안방의 모습도 어렴풋이 볼 수 있었다. 철근 배근하고 전기/설비 작업만 하면 콘크리트 타설을 할 수 있다.
영하의 날씨였지만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다 보니 사방에서 고드름이 녹아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강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다.
집짓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