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택근무라 점심시간에 현장에 잠깐 들렀는데 도착하자마자 1층 벽체와 슬라브에 레미콘 타설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반나절에 타설이 끝나 펌프카 금액을 절약할 수 있었다며 현장소장님께서 매우 흡족해하셨다.
그리고 이번에도 열풍기를 준비했다. 해가 지면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저 넓은 공간을 어떻게 보양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얼른 양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2층 공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1층 벽체와 슬라브에 레미콘 타설
양생을 위한 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