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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라면 설 전에 2층 타설을 하는 거였지만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려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철근을 배근하고 눈이 내리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철근 사이의 눈을 치울 수도 없고 레미콘 타설 시 배합비도 안 맞게 된다) 결국 2층 슬라브 거푸집 공사를 마무리 짓고 설을 맞이하게 되었다.
마침 환기장치 설계도 바뀌어 2층 슬라브에 묻어야 하는 슬리브도 추가되었는데 어찌 보면 타이밍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층 슬라브 거푸집 완료
집짓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