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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Mar 05. 2023

착공 111일 차 - 2023.03.05

현관과 기계실 문 설치를 마지막으로 창호 설치가 마무리되었다. 29개의 창호를 수평을 맞춰 고정하고 연질폼을 쏘고 방수/기밀테이프를 붙이고 하는데 5명이서 꼬박 3일이 걸렸다.


앤썸의 현관 시스템 도어는 기밀락 기능이 있다. 안팎에서 핸들을 위로 올리면 기밀락이 동작하여 문이 완전히 압착된다. 문을 열기 위해 핸들을 아래로 내리면 기밀락이 풀리며 문이 열린다. 단, 외부에서는 도어록이 잠겨 있을 때에는 핸들이 헛돌기 때문에 도어록 잠금을 풀어야 문을 열 수 있다.


도어록은 하이원플러스의 H-6400 모델인데 IoT 자동화를 위해 시하스의 도어록 블루투스 모듈을 구매하였다. 전기/통신 배선이 완료되어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하면 본격적으로 테스트해봐야겠다.


창호가 설치되었으니 외부 단열재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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