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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 Apr 13. 2023

착공 139일 차 - 2023.04.02

천장고가 줄어드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자니 속이 너무 쓰린다. 2층의 천장고는 어쩔 수 없이 안방 부분만 단올림 하여 조금 올리고 나머지 부분은 2450mm으로 엄청 낮아졌다. 세탁실의 환기 배관이 보에 걸리는 바람에 보 아래로 지나가서 여기에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다락은 보에서 50mm 낮추는 걸로 했다. 조명은 들어가야 하니까.




슬라이딩 도어 레일도 설치되었다. 지금은 살짝 튀어나와 보이지만 이후 석고보드가 붙으면 깔끔하게 매립될 것이다.


착공 139일 차 요약

목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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