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전 기차가 매진이라 지금 서울에서 원주로 출발합니다.
어머니는 많이 나아지셨지만 아직 섬망증세가 있으시고 전원 하여 지켜보며 당뇨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 어머니 원주 기독병원에서 퇴원수속합니다. 병원 측의 지원은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퇴원 수속을 마치면 삼산병원으로 구급차로 이동하여 입원합니다.
입원하여 안내를 듣고 주치의를 만나 설명을 듣고 다시 서울로 7시 기차를 타고 옵니다.
충주병원에 서류 때문에 가야 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