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집 타이틀 출간 준비중입니다
미련인 건지, 미련한 건지
그리운 것일랑 아쉬운 것일랑 나 홀로
한 울 안에 풀어내지 못한 건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미련 때문이겠지.
무슨 미움에 흔들렸기에
무슨 미련에 사무쳤기에
울고 싶을 때 울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미워해봐도 마음대로 안되는 건 사랑이라
사랑도 미련도 아름다운 추억일 뿐...
미련인 건지∼ 미련한 건지∼
자칭 낭만호미시인, 저서로<영화처럼 살아보기365>, 시집<낭만호미처럼>(21년), 에세이 <아고똥하니 여여하게 살어리랏다> (23년), 현재 <세월엔 꽃배타령>이란 시집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