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빈첸의 ‘ 유재석 ’으로, 시기질투를 없애다!

노래 한 곡으로 인생이 바뀐 이야기.

( 앨범 커버 출처 : 벅스 )


출처 : 엠넷

저는 예전부터 연예인들을 부러워했어요. 

평범한 저와는 다른, 화려한 외모와 옷차림

그리고 제가 평생 일해도 벌 수 없는 엄청난 돈을

한 번에 벌어들이는 재력까지…..


그런 그들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고,

그들이 될 수 없는 제가 싫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들을 시기하고 질투했어요.


‘ 왜 난 평범하게 태어났을까 ’

‘ 왜 우리 집은 부자가 아닐까 ’

‘ 내 외모는 왜 이 모양일까 ’


이렇게 시기질투로 인생을 낭비하던 저를

송두리째 뒤바꾼 노래가 있답니다!




빈첸의 ‘ 유재석 ’

출처 : 원더케이

그대가 받은 박수 그대가 받은 찬사

그대 어깨 위에는 벽돌 혹은 금괴

둘 중 하나가 그대를 짓누르고 있겠죠

그대도 가끔 시선이라는 게 조금 무겁겠죠

난 티끌의 명성을 얻고서도 겁먹어

빈첸 사회악이라 근절되어야 한대요


그대도 카메라 뒤 울어본 적 있나요

그대도 남을 위해 감정을 숨긴 적 있나요

그대도 카메라 뒤 울어본 적 있나요

그대도 남을 위해 감정을 숨긴 적 있나요

우리 눈에 완벽하게만 보이는 그대도

결함과 고민이 존재하고 불완전한가요


어릴 적 거실에 누워서

생각 없이 TV 볼 땐 몰랐어

마냥 좋아 보였어 행복해만 보였어

돌 던지는 사람도 난 못 봤어

( 가사 출처 : 벅스 )



잠언 14장 13절에서는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다 ’고 해요.


즉, 우리가 지금 눈으로 보는 것 외에도

감춰진 것들이 많다는 것이죠.


위의 노래에서 이야기하는,

화려한 외모에 감춰진

연예인들의 정신적 고통처럼.




이 노래를 들은 이후,

연예인들을 더 이상

시기질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고민이 많고,

불완전한 인간임을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이죠.


( 이 내용과 연관된 글 )



그리고, 시기질투를 하지 않게 되며

저의 시간과 에너지를

자기 계발에 더욱 투자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대중가요를 통해 영감을 받고

제 인생을 바꾼 이야기

브런치에 지속해서 연재할 계획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이전 02화 화려함에 감춰진, 지드래곤의 아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