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 에픽하이 “ 연애소설 ”
아시다시피, 자석은
서로 다른 극끼리는 붙고
같은 극끼리는 밀어냅니다.
이러한 자석의 원리를 활용한,
두 노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가사 및 앨범 소개글 출처 : 벅스 )
투어스의 “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
"우리"라는 말에 자석이 있는 걸까?
내 맘이 자꾸 너에게 가려고 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어떤 순간에도 너를 찾을 수 있게
반대가 끌리는 천만 번째 이유를
내일의 우리는 알지도 몰라
서로 다른 남/녀가, 자석처럼
호감을 갖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풋풋하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뮤직비디오에도,
이 노래를 그대로 반영한 장면이
포함되었군요!
에픽하이의 “ 연애소설 ”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는 성질이 있죠.
이를 활용한, 슬픈 내용의 가사.
기억나?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
비가 와 이불 밑에서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어
한 때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지만
한때는 죽고 못 살 것만 같던 날들이
전쟁 같은 매일이 돼
죽일 듯 서로를 바라보며
맞이하게 된 눈물의 끝
함께 했던 추억이 다 사라지니,
텅 비어버린 갤러리.
한 순간의 다툼으로 인해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러한 자석의 원리를,
저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었어요.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전자는, 감사하는 마음 / 배움의 태도 /
체력 / 열정 / 호기심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음 /
등등…..
후자는 게으름 / 대충 하는 마음 /
무기력 / 저질체력 / 술담배 / 험한 말 /
등등…..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 알려드린, 두 노래의 원리를
반영한 블로그 포스팅을 알려드리고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