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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을 소재로 한 두 노래!

투어스 “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 에픽하이 “ 연애소설 ”


사진 출처 : 나무위키, 상단 앨범 커버 출처 : 벅스



아시다시피, 자석은

서로 다른 극끼리는 붙고

같은 극끼리는 밀어냅니다.


이러한 자석의 원리를 활용한,

두 노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가사 및 앨범 소개글 출처 : 벅스 )


투어스의 “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
영상 출처 : HYBE LABLES
앨범 소개글 출처 : 벅스
"우리"라는 말에 자석이 있는 걸까?

내 맘이 자꾸 너에게 가려고 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어떤 순간에도 너를 찾을 수 있게

반대가 끌리는 천만 번째 이유

내일의 우리는 알지도 몰라


서로 다른 남/녀가, 자석처럼

호감을 갖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풋풋하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출처 : 상단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에도,

이 노래를 그대로 반영한 장면이

포함되었군요!



에픽하이의 “ 연애소설 ”
출처 :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는 성질이 있죠.

이를 활용한, 슬픈 내용의 가사.



기억나?

네가 가족사를 들려준 밤

그건 나만 아는 너 한 조각 주고픈 마음

비가 와 이불 밑에서

넌 내 몸을 지붕 삼아

이 세상의 모든 비를 피했어


출처 : 상단 뮤직비디오

한 때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지만



한때는 죽고 못 살 것만 같던 날들이

전쟁 같은 매일이 돼

죽일 듯 서로를 바라보며

맞이하게 된 눈물의 끝


출처 : 상단 뮤직비디오

함께 했던 추억이 다 사라지니,

텅 비어버린 갤러리.

한 순간의 다툼으로 인해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러한 자석의 원리를,
저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가까이하고 싶은 것

제가 멀리하고 싶은 것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전자는, 감사하는 마음 / 배움의 태도 /

체력 / 열정 / 호기심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음 /

등등…..


후자는 게으름 / 대충 하는 마음 /

무기력 / 저질체력 / 술담배 / 험한 말 /

등등…..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 알려드린, 두 노래의 원리를

반영한 블로그 포스팅을 알려드리고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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