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을 끝내고 돌아갔을 때
불이 켜져 있는 집.
현관엔 내 신발 외에도 다른 신발들.
요리하면 함께 먹어 줄 사람.
다른 사람이 움직여서 나는 소리.
함께 볼 영화, 드라마, 유튜브.
퇴근 후 사가는 좋아할 음식, 선물.
고생했다고 해주고픈 마사지.
마트, 전자제품, 옷, 인테리어 소품 구경.
산책.
그림과 글로 따뜻한 생각을 전하는 작가 바투바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