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투바투 Sep 06. 2023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요.

깊은 연애를 한 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20대 중반 이후로는 짧게 만나고 헤어져서

‘사랑해’하는 말을 듣거나 한 적이 오래되었어요.

저 세글자만으로도

하루가 다 행복해질 수 있는 멋진 말인데….     


나중에 제 옆에 있을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그 말을 전하고 싶어요.

작가의 이전글 겨울 로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