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놀림 받았던 것들이 지금에 돼서야 장점으로 바뀐 것들이 있다.
입술 위아래로 다 두껍고 커서 놀림 받고, 입이 커서 웃으면 너무 활짝 웃는다고 놀림 받고, 입 동굴이 있어서 ‘너 웃을 때 입의 양옆에 공간이 있는 게 무섭다.’라는 말도 들어보고, 오리 궁둥이라고 놀림도 받고, 짱구 이마라서 톡 치고 싶게 생겼다고 때려보는 친구들도 있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입과 입술이 커서 부럽다, 웃을 때 환하게 시원하게 웃는다, 튀어나온 이마가 예쁘다, 엉덩이 탄력이 부럽다,’로 바뀌었다.
어릴 적 단점이 지금은 장점으로 바뀐 것처럼 지금의 힘든 일도 나중에는 다 장점으로 돌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