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뭐?

by 바투바투

창업에 관해 얘기하면 이런 얘기를 종종 듣는다. “그거 이미 나온 아이템인데?”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뭐?”


그럼 이제 그때부터 나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쏟아진다. 먼저 나와 있으면 어때? ‘쿠팡 잇츠’는 기존에 음식 배달시장이 없어서 성공한 게 아니잖아. ‘타다’와 ‘카카오택시’도 기존에 택시 사업이 없어서 성공한 게 아니잖아. 중요한 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아는 것과 다른 사업과의 차별점이야. 이미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고 접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있으면 그 사업 모델을 참고해서 더 발전시키면 되지.

이렇게 걱정과 격려를 담아 나의 견해를 우르르 쏟아낸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좁은 견해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단지 그런 이유로 행동력에 제지가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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