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흔들릴 때 돌아와야 할 단 한 가지 기준
사람은 지나간 일에 후회하고,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정작 오늘 해야 할 일을 놓칠 때가 많다.
이미 지나간 일은 바꿀 수 없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은 알 수도 없는데
우리는 그 사이에서 괜히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선택뿐이다.
그래서 중요한 건 거창한 계획보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루를 대충 보내면서 언젠가 잘되길 바라는 건
어쩌면 욕심일 수도 있다.
인생은 결국 내가 해온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행동이 나중에 돌아온다는 말도
결국 같은 의미일 것이다.
또 살다 보면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해본 것은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된다.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운동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사람 관계도 그렇다.
설명만 듣고 잘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직접 해보면서 실수도 해보고 부딪치면서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진짜 경험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자꾸 답을 밖에서 찾으려고 한다.
누가 알려주길 바라고, 정답을 찾으려고 하고,
누군가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건
결국 나에게 맞는 답은 내가 직접 찾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잘 맞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 속도에 맞추려고 하기보다
내 속도를 찾는 게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빠르게 가고, 누군가는 천천히 간다.
하지만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중간에 멈추지 않는 것이다.
또 세상을 살다 보면 모든 게 한 번에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필요한 것도 많지만
현실은 항상 선택을 요구한다.
그래서 더 필요한 건 조금 덜 가지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인지도 모른다.
욕심이 많아질수록 비교도 많아지고
불만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이 편한 사람들을 보면
의외로 단순한 기준을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할 일에 집중하고, 괜한 비교를 줄이고,
미워하는 감정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
이런 선택들이 쌓일 때 삶의 피로도도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결국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보다 내가 어떤 기준으로 살고 싶은지.
어쩌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게
인생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