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근처에 있는 감정

나는 가라앉기만 하는 걸까?

by 바드서울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간다.

행복해지려고 어떤 것을 좇아가거나, 행복을 유지하려고 그걸 잃지 않으려 발버둥 친다.


부유하게 자란 인생들은 더 높은 것을 갖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다투고, 치열하게 산다. 물론 가진 만큼 교양이 넘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들도 더 많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빈털터리로 아무것도 없는 인생들은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며 내려놓기 바쁘다. 없어도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얼마나 많은 살기 위한 채찍질을 하면서 현재의 자신을 다독여왔을지 생각만 해도 아프다.

너도 나도 모두가 같다.

힘들고, 지치고, 따분한 세상이지만,

가족과 이런저런 소식을 나누고, 반려견과 이야기하며 산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며,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먹고, 듣고 싶은 음악에 빠지고, 게임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따뜻한 햇살을 맞는 식물을 그저 지켜보기만 해도 나름 행복하다.


개인마다 처한 상황은 천차만별로 다를지 모르지만, 소소한 행복을 놓치는 사람. 그걸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행복은 바로 옆에 다른 형태로 무조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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