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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남의 고전에서 답을찾다

신채호 - 조선상고사

by 바쁘남

안녕하세요, 바쁘남입니다.

저는 동양고전을 연구하며 경제적 자유와 주체적인 삶을 위한 통찰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입니다.


그는 감옥에서도 붓을 놓지 않으며, 잊혀가는 우리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그가 남긴 가르침이 여전히 유효할까요?


1.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삶의 주체가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을 알아야 한다.

신채호는 감옥에서도 역사를 기록하며,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전하려 했다.

『조선상고사』를 통해 우리는 어떤 가치를 배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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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옥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기록

“역사는 ‘나’와 ‘나 아닌 것’이 부딪히며 만들어지는 이야기다.”

신채호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 역사가 외부의 침략과 억압 속에서도 끊임없이 주체성을 지키려 했다고 보았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많은 기록이 왜곡되었고, 우리의 역사는 점점 잊혀져갔다.

하지만 신채호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조선상고사』를 집필했다.

그는 감옥에서도 붓을 놓지 않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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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고구려를 강조했을까?

신채호는 우리의 역사를 신라 중심이 아니라 ‘고구려’ 중심으로 보았다.

그는 고구려가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고구려 수도였던 옛 성터를 한 번 돌아보는 것이, 기존 역사책을 만 번 읽는 것보다 낫다.”

그만큼 그는 잃어버린 땅과 잊힌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생각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더 넓게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혹시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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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으려 한 사람

일본은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 역사를 조작했다.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 역사를 일본에 유리하게 기록했고, 많은 이들이 이에 속아 넘어갔다.

하지만 신채호는 이에 맞서 싸웠다.

그는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민족이 강해진다.”고 했다.

우리가 현실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올바른 정보를 알고 우리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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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채호가 남긴 교훈

그는 끝내 일본 경찰에 잡혀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의 정신은 여전히 살아 있다.

그는 단순히 독립을 외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신채호는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자유의 시작”이라고 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지키고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위해, 먼저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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