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독서 회고
1년짜리 독서모임 첫 책을 끝냈다.
이 속도면 5~6권 정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책의 내용보다 사람들과 토론한 내용들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정리해 둔 내용을 chat GPT를 이용해서 요약했다.
회고
함께 이야기한 주제들
기획자로서 디자인 업무와 개발언어도 알고 있는데, '비전공자' 수식어보다는 '비경험자' 수식어가 더 어울릴까?
비개발자도 필요한 개발지식은 무엇일까?
협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발자는 비즈니스 쪽 이해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개발자/디자이너들이 무리한 요구를 전달받은 사례는 없을까?
IT 업무에서는 비교하는 말이 자주 나오며, 복잡성을 이해하는데 사례가 필요할 때도 있다.
펌웨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개발자와 협업하는 기획자의 역할과 필요한 개발 지식은?
기획자의 프로세스와 화면 설계서 작성 방법은?
회사의 성장과 서비스의 성장에 대한 관점
IA 작성 전의 리서치-분석 및 기획 프로세스와 기술 리뷰 진행 방법
화면 설계서 작성 시 툴 선호도와 구조화 예시
기획자의 역할과 작성하는 문서에 대한 이야기
우리 회사는 디자인셋이 이미 시스템화되어 있어 새로움을 시도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지, 그리고 외부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우리의 디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획자와 디자이너 간의 협업을 위한 방법들, 예를 들어 기획자가 작성한 프로토타입이 얼마나 시각화되어야 하는지 등
데이터 수집과 분석, 사용자 테스트 등을 통해 디자인에서 '편리함과 불편함'이라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가치를 어떻게 지표화할 수 있는지
회사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데, 디자이너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지 궁금한 점
프로젝트의 목적, 기회작의 의도, 서비스 사용성을 기준으로 디자인을 할 때, 기획과 R&R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그리드 작업이 현업에서 자주 사용되는지, 리소스 네이밍 규칙이 있는지 등 디자인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방법들에 대한 궁금점 등이 있습니다.
현재 여러분들은 어떤 툴로 커뮤니케이션하시나요? 슬랙을 선호하는 이유는?
디자이너분들이 생각하시는 현재 가장 좋은 협업 툴은 무엇인가요?
팀원이 매번 바뀌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요?
개발자분들은 기획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기획자는 어떤 수준으로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