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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ah Jun 23. 2015

더 스트롱 홀드

멀리 안가도 된다 노형동에도 좋은 카페 많다.


제주도 카페 하면 다 바다가 보이고 하늘이 보이고 멋진 풍경과 자연이 있을거 같지만

내가 사는 노형동에는 사실 바다나 하늘을 많이 보기는 힘들다.

제주에서 가장 도시적인 동네.


그래서 도시적인 느낌의 카페를 발견했다.

노형동에 있는 겔러리 카페 더 스트롱 홀드


건물의 3,4 층을 카페로 쓰고 있으며 4층은 겔러리로 이용하고 있었다.

상당히 넓은 카페 내부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분위기는 제주판 폴바셋 같은 느낌?

점원들도 다들 깔끔하고 뭔가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분위기나 색감 같은게 정말 폴바셋 같다.




메뉴판...

집에 와서 다시 보니 사진을 정말....... 못...




그냥 분위기만 좋은 그런 카페일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맛도 있고.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네.



원두도판매하는데 선듯 사지지는 않았다. 맛도 모르겠고 가격도 막 싼거 같진않고.

일단, 아메리카노와 카페 코코넛을 시켜봤다.


맛!?

아메리카노는 soso ,

카페 코코넛은 일리 보다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 음료도 먹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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