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소설가의 작품을 좋아한다. 그의 글에는 기본적으로 유머가 깔려있다. 글만 쓰면 어두워지고 무거워지는 나로서는 더없이 부러운 장점이었다. 한 독립서점에서 작가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냉큼 신청했다. 사전에 질문을 받길래 고민을 솔직히 적었다. '저도 재밌는 글을 쓰고 싶은데 쓸 때마다 진지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운이 좋게도 내 질문이 뽑혔다. 작가님의 대답은 곧장 폐부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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