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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n 23. 2015

맛있게 비벼 먹는 볶음 간짬뽕 

편의짐에서 바로 먹는 매운 라면 시리즈

"맛있게 비벼 먹는 볶음 간짬뽕" 하면 제목 치고는 참 길다 싶네요.

오늘 점심입니다. 왜 라면만 먹냐고 물어 보시면 사무실에 사람이 다들 나가고 없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라면 먹자 싶어서 인기 라면 하나를 먹어 보고 싶어서 보고 있던 라면을 하나 샀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뭐 짬뽕인데 사실 요즘 짬뽕은 무지 매서워 몇 번 먹다가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메뉴인데 하고 김밥이랑 같이  구매했습니다. 항상 먹는 우유도 같이 먹었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좋은 건 액상 수프인데 이상하다 싶은데 건더기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라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먹는 거네요. 그렇기 비빕니다. 항상 하는 게 요즘은 계속 비벼 먹네요.

  

  

항상 김밥을 비빕니다. 그냥 비벼 먹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비벼야 안 매워서 원래 매운 거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유아식 먹다 보니깐 뭐 매운 게 정말  매워지더군요. 심지어 신라면도 아립니다.

  

그래도 매운 거  좋아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짬뽕입니다.

  

우유는 매론맛우유 ㅎㅎ 그렇게 먹고 나면 깔끔해서 좋습니다.

  

짬뽕 맛은 맞습니다. 딱 라면 짬뽕 맛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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