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사를 파는 모던 밥집, 반궁
집에서 밥 먹는 듯한 반상의 건강한 메뉴
외식할 때 항상 느끼는 건 가족들에 위해 괜찮은 밥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먹은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리뷰 적을 정도로 괜찮은 식당이라서 한번 소개합니다.
건강할 것 같은 식당
엄마가 한듯한 밥상 모던 집밥, 반궁
외식하면서 엄마 솜씨를 느낄 수 있는 식당 반궁입니다. 건강하게 차려낸 엄마 솜씨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식당은 무척 깔끔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율무차 같은데 맛있고 구소한 차가 준비되어 있고 식당에는 서랍에 수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하지만 서민적인 메뉴
위 메뉴를 보시면 다른 식당과 다릅니다. 조금 서민적이고 집에서 먹을 만한 메뉴입니다.
여기 저희가 먹은 것은 우삼겹 구미와 부추무침과 간 고등어구이입니다.
보고 괜찮은 메뉴 같아서 시켰는데 정말 잘 시킨 것 같습니다. 나오는 메뉴 보고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온 메뉴를 보시면 깜 뜸한 밥상과 그리고 오늘의 국 오늘은 미역국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미밥입니다. 밥은 현미밥이니 참고하세요. 참 메뉴에서 일반 흰쌀밥을 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 프라이를 추가했습니다.
계란 프라이는 저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고등어구이는 정말 예술적인 맛입니다. 딱 좋아하는 맛입니다. 그리고 계란찜은 애들도 좋아합니다.
맛있는 메뉴입니다.
집밥을 먹는 느낌입니다. 친구 집에 갔는데 깔끔하게 맛있는 밥을 주시는 엄마의 느낌 같습니다.
계란을 보시면 틀에 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튀긴듯한 계란 프라이입니다.
깔끔하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고추장 상추 무침입니다. 전 이런 부침을 좋아합니다.
우삼겹 부추 무침입니다. 양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부추무침도 맛있고요. 같이 드리면 정말 맛있을 겁니다.
국은 미국 역입니다. 보니깐 오늘의 국으로 바꾸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미역국입니다.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나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깬잎 장아찌입니다. 맛있습니다. 딸도 좋아하는 깔끔한 맛입니다.
아내가 시킨 고등어구이입니다.
다른 건 같고 구이가 다릅니다. 고등어구이를 저렇게 구워 주는 곳이 드문데 맛있게 구워 줍니다.
보시기도 입맛이 확 도는 모양새입니다.
일반 석쇠구이에서 굽는 것과 확실히 다릅니다. 그림부터 확 다른 느낌입니다. 한번 꼭 드셔 보세요.
체인점 같은데요. 제 간 곳은 부천 뉴코아 아웃렛에 이번 개편으로 새로 입점한 곳인데 추천할 만큼 맛집입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만원 이하이며 맛도 제대로 맛집이고 추가 메뉴들을 보시면 간장밥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맛집입니다.
가족들과 가끔 나가서 괜찮은 집들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어떤 대가를 받고 추천하는 블로그들과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들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고 주관적인 입장이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열심히 영업하시고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하는 마음과 블로그들에 실망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여기 반궁은 괜찮은 밥집 같았습니다. 한번 가족들 가보세요. 그리고 같은 층에 다양한 디저트 매장도 있고 코코몽 키즈 랜드 등도 있습니다. 애들 데리고 오셔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습니다. 유모차 가지고 주차하시고 오셔도 됩니다.
근처 : 중앙공원과 상동 호수공원 가시면 아이들과 좋고요. 옆에 홈플러스 있습니다.
참 뉴코아에 킴스클럽 있으니 장 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1층에 다양한 식당과 방 집 등등 괜찮은 곳입니다.
식사하시고 하루 종일 구경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무료 놀이 방은 없지만 입점한 업체 들이 제공하는 무료 공간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좀 번잡하고 주차비 계산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영수증 모아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