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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l 25. 2016

맛있는 수제 핫도그가 나타났다.

수제 핫도그가 1,000원 그런데 정말 맛있습니다.

주말이면 전 다혜와 놀이 공원에 갑니다.

다행히 부천에 놀이 시설도 많고 또 외곽으로 갈만한 곳들이 많아서 되도록 주말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토요일도 부천 중앙공원 가기 위해 김밥을 준비하던 중에 김밥집에 갔다가 새로 생긴 수제 핫도그 집에 생겨서 2개 사서 갔습니다.


가던 중에 차에서 먹더니 맛있다고 난리였습니다. 뭐길래 이 난린가 봤더니 오 맛있습니다.


그 정체를 올리겠습니다.


간판도 없고 그냥 수제 핫도그입니다. 부부끼리 하시는 가게입니다. 찾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검색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근처 가게를 검색해서 올립니다.


이 건물에 있습니다. 이 건물에 아주 유명한 김밥집이 있습니다. 김이랑 밥이랑인데 푸짐하고 제대로 된 김밥을 주십니다. 


김밥과 함께 구매하셔도 손해 안보 슬겁니다. 김밥집 김밥도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 가보니깐 항상 느끼는 건데 쌓아 놓고 팔지는 않으시고 소량이 저렇게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입니다.


여기 차도 팝니다. 에이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면 수제 핫도그가 천 원!!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3000원짜리 보다 더 맛있습니다. 소시지 크기도 굉장히 깁니다. 이거 하나면 아이가 좋아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이렇게 샀습니다. 설탕을 가득 바르고 케첩을 발려 줘야 된다는 가족들이 주문으로 확실히 챙겼습니다.


가게 앞 사진입니다. 전체 사진을 찍으려니까 뭐 애가 있어서 길 건너 찍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그래서 전달할 건 한 것 같은데요.


김밥집 바로 옆인데 주차는 여기 주차장이 지하인데 조금 조심스러우니깐 근처에서 주차하시고 걸어 오셔도 멀지 않습니다.


우리 딸 인증 그런데요. 사진 찍고 가야지 하면 저렇게 사진 포즈를.... 


오랜만에 제대로 맛집을 찾아서 올립니다. 근처에 보시면 요즘 아이디어로 새롭게 영업하시는 분들 많은데 참 맛있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나들이 가실 수 있고요. 근처 서울 푸른 수목원 그리고 범박동 카페 거리등도 있으니깐 오셔서 핫도그 사셔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고 공원에서 노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하긴 좀 코스가 난해 하긴 하는데 여기는 추천할만한 핫도그입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todaycafe

근처 갈만한 카페들입니다 부천 괴안동 범박 카페 거리가 있으니 가보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푸른 수목원은 여름에 추천하기 힘든게 쉬는 공간이 좀 무리여서 그것보다는 부천 종합 운동장역 도 추천합니다.


https://brunch.co.kr/@babydiary/131

https://brunch.co.kr/@babydiary/164

https://brunch.co.kr/@babydiary/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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