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Jun 23. 2015

매콤한 나가사키 짬뽕 

매콤한 나가사키 짬뽕 비빔밥에 찬밥이면 괜찮은 한 끼

  

오늘은 나가사끼 라면을 입니다. 처음 꼬꼬면이 유행할 때 처음 접해보고 지금까지 쌀쌀한 가락국수가 먹고 싶을때는 나가사끼 라면을 가끔 먹습니다.

  

해물의 풍부한 맛 그리고 매콤한 맛입니다. 그리고 조금의 해물 먹을 거리가 있습니다.

  

이건 수프를 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됩니다. 나름 풍부한 먹을게 있습니다. 항간의 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같이 라면에 국물이 없다는 이야기들 합니다. 그것 업체에서 하는 거짓말입니다.

  

원가절감을 위해 그냥 안 넣는 거고 매운 맛만 넣으면 절반은 한다는 식을 수프로 국물만 내도록 하는 식입니다. 일단 여기에 전 밥을 말아 먹습니다.

  

밥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저한테는 저녁식사입니다. 이것 먹고 다른 것 못 먹는데 식사 대신하는 거지 간식이지는 않습니다.

  

  

  

오늘 준비한 겁니다. 밥은 오늘 집에서 가져 왔습니다. 도시락 사서 출근해서 식은 밥에 말아 먹습니다.

  

  

일단 뜨거운 말을 붓고 4분 있으면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맛있습니다. 조금 매운 맛이 있습니다. 해물의 매운맛이라서 밥 말아 먹기 좋습니다.

  

  

  

일단 밥을 반을 말아서 먹습니다. 이렇게 밥을 넣고 면을 건져 먹는 거죠. 그리고 밥을 먹습니다. 그때는 밥에 국물이 확실히 접어 있어서 깊은 맛을 먹을 만합니다.

  

  

  

먹을떄는 이렇게 그릇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ㅎㅎ 마시는 개념이죠.

  

나가사끼 라면을  좋아하는 건 날씨가 조금 쌀쌀할 때 괜찮은 라면입니다. 그리고 국물은 어지간한 국의 국물 맛이 나니깐 좋습니다.

  

그리고 건더기가 조금은 있습니다. 풍부한 해산물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저녁도 떄우네요. 라면 기행이라는 테마로 저녁에 계속 라면을 먹어 보니깐 느끼해지기 시작합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간식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쌀떡이 제법인 열 떡볶이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