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인어공주 장난감
혼자 헤엄치는 인어 공주 장난감 리뷰
다혜가 장염에 걸려서 요즘 고생하고 있다. 주말이라 서울랜드 갔다가 다혜가 힘들다고 해서 일찍 나와서 장난감하나 사달라고 하기에 롯데마트 들려서 하나 나왔다.
몇달 전부터 사달라고 한건데 오늘 기회가 되는 김에 구매했고 간단한 피쉬 로봇 형태 아닌가 생각된다. 그냥 꼬리만 흔드는 로봇 비슷하다. 아이들 수준에 맞는 장난감 같은데 다혜는 목욕할때 가지고 놀고 싶어서 사달라고 한것 같다.
인어공주는 위사진같이 간단한 구조이다. 물에 들어가면 꼬리를 흔드는 구조다.
꼬리 부분을 보면 부드럽게 꼬리를 흔들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없이 헤엄친다.
무게 추는 연결하면 아래에서 위로 헤엄치고 그냥 두면 옆으로 헤엄친다.
뒷 모양이 사진과 같은 모양이다. 재미 있는 모양이고 꼬리는 무척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다.
배터리는 하나더 추가 되어 있다. 구매 했을때 대부분은 배터리가 거의 방전된 상태일 수 있는데 교체해 주면 된다.
애는 무척 좋아한다.
동영상은 아래에서 위로 헤엄치는 동영상이다. 추를 연결하면 아래에서 위로 헤엄친다.
옆으로 헤엄치는 동영상이다.
다혜가 목욕을 좋아 하는데 목욕할때 재미 있게 놀수 있는 장난감은 확실한것 같다.
너무 간단해서 별다른 기능은 없다. 그리고 물속에서면 자동으로 동작한다.
제품은 어항 세트도 있고 단품도 있는데 롯데마트에 세트가 없어서 그냥 단품만 구매 했다.
더 비싼 제품도 있었는데 다혜는 자기 원하는것을 사고 싶어하고 비싼것에 욕심은 없다.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