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아토피, 알러지 관찰일기로 관리하자
아이를 키우다보면 꼭 기록해야 되는 사항이 있다.
아이에게 나타나는 알러지와 아토피 일기는 얼마 아빠들이 육아일기 적으면서 기록해야 되는것 중에 하나 이다.
사실 나도 처음 아이를 키워 봤고 육아일기 정도는 적었지만 아토피나 알러지 일기는 작성하지는 않았다.
최근에 미아 방지 목걸이와 몇몇 제품에서 알러지 반응이 보였다. 이전에 은도금 목걸이중에 알러지 방지 처리가 된 목걸이에서 반응이 있었는데 그뒤에 조용하더니 최근에 알러지 반응이 생겼다.
포토비에서 제공하는 다이어리를 활용해서 한번 적어 봤다. 앞으로 다혜에게 남겨 줄 자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이쁜게 좋다 싶어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다이어리를활용하기로 했다.
내용은 위 3가지 속지와 월별 속지, 주별 속지가 있었다. 이 다이어리에는 다혜 이야기만 적을 생각이다.
첫 기록에 다혜의 오늘 증상과 과정 그리고 문제점을 기록했다. 사진에는 부위와 증상을 기록했다. 이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했다.
여기에 특별한 팁하나를 추가 하자면 포토프린트로 출력해서 붙이는데 이 방법은 아래 프린터를 활용해서 사진을 출력해서 붙였다.
https://brunch.co.kr/@hancoma/267
위 프린터를 활용하였다.
포토비 포토프린터를 활용해서 사진을 붙여고 포인트를 기록해야 되는데 이부분에 조금 다르게 생각해 봤다. 지금 가지고 있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사진에 이 포스트잇을 붙이는 방법이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이렇게 기록했다. 노트에 적어 두면 정확한 증상을 알수 있다.
알리지나 아토피는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다. 자신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이기록을 보고 관리를 하면된다.
우리 딸을 경우는 앞서 말했지만 은도금 목걸이와 방향제에 반응한다. 그리고 석고를 활용한 제품도 주의 해야 한다.
여기서 유추하는것은 아이들 여름 용품중에 모기 퇴치제가 석고로 되어 있는 수제품은 사용하지 못하게 될것 같다. 정확히 석고인지 방향제 인지는 아직 모른다. 둘다 조심하는 게 좋다.
원래 내 다이어리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내 업무 노트와 일지를 적는 노트인데 여기에 기록은 이렇게 되어 있었다.
이제 다혜의 관찰일기를 기록하기로 했다. 물론 아빠의 공책에는 매일 매일 이쁜 다혜의 이야기를 기록하기로 했다.
만약 아직 아이의 관찰일기를 적지 않으신분들은 꼭 적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만 적어도 좋지만 사진과 같이 표현해 두는게 더 확실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