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갇혔을때 아이가 크락션을 눌러 위기를 탈출하는교육
요즘 육아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아이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동차 없이 아이데리고 나가려면 정말 힘든경우가 많아요.
자동차는 어떻게 보면 어른들에게 편하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여기 저기 갈수 있는 좋은 친구일수 있습니다. 이런 자동차가 아이에게 위험을 줄수 있습니다.
사실 이상황을 절대 만들면 안됩니다. 차에 아이를 두고 볼일을 잠시 보면 되겠지 하시는 분들계신다 보호자 없이 아이혼자 차에 있으면 너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잠시 볼일을 볼때도 차에 보호자 없이 아이혼자 두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그런상황이 벌어졌을때 부모님께서 볼일을 보시다가 상황을 잊어버리시는 분들이 계세요. 아이기키우면 충분히 그런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장시간 혼자임을 인지하고 주위에 도움을 받는 방법을 미리 교육해 놓아야 합니다.
유치원 또는 여러 상황에서도 아이 혼자 차에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위기를 벗어나도록 미리 교육해 놓아야 합니다. 작년 사고의 경우 몇시간 동안 더운 차에서 아이혼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사고입니다.
위기 극복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아이가 혼자 있고 잠겨 있다는 것을 외부에 알릴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방법은 크락션을 직접 누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차에 혼자 있다는 가정하에서 다혜에게 교육을 해 놓았고, 한두번 연습 시켰더니 다혜는 가끔 혼자 크락션을 눌러 자신이 위기에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물론 가끔 실제 교육을 합니다.
아이에게 크락션 위치를 이야기하고 소리가 날때까지 누르게 합니다. 차량마다 조금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꼭 소리가 날때까지 누르게 합니다.
그럼 만약 주위 어른들이 와서 확인하고 문을 열어 주게 됩니다. 유리를 깨든 차를 부수던 아이가 빠져 나올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을 하지 않는다음 어른들이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는 크락션 존재를 아이는 모릅니다.
장시간 차량에서 고립되면 아이의 생명까지 위험하지기 때문에 꼭 이런 교육을 해 줘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차량이 잠긴상태는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 할거라는것은 착각입니다. 운전자가 없는 차는 아이에게 감옥과 같고 온도 조절이 안되는 차량에서는 아이의 생명까지 단시간에 위험하게 합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이런일이 생길때는 아이는 자신이 남아 있다고 외부에 알려야 합니다.
그때 크락션을 눌러서 이 상황을 외부에 알리도록 교육해야 서서히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아이에게는 큰위기를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린이집 차량들 대부분이 시동을 끈상태에서도 크락션이 동작합니다. 그런데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 꼭 확인하세요. 이건 의무가 되어야 합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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