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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Jun 15. 2018

타르트가 이렇게 이쁠수 있을까
타르트 카페

맛있는건 기본 이쁘기 까지한 타르트의 매력에 빠질수있는 카페 타르타르

얼마전에 찜질방에 간적이 있습니다. 이때 1층에 있던 이쁜 카페를 보게 되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아쉬워하다가 하루 시간내서 방문해 봤습니다.

겸손한 매장

특별히 찾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곳이였는데요. 건물의 가장 안쪽 그리고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나오는 곳에 있어서 그동안 못본것 같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시면 특별한 색이 아니라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외부에 좀 화려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매장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말 이쁘게 꾸며도 타르트가 충분히 이유를 이야기 해줄수 있는 매장입니다. 

매장이름이 TARR TARR 타르타르 부천상동점이였습니다.              

타르트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 맛까지

이 리뷰는 그냥 설명을 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정말 맛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서 한번 가게되고 한번 먹어 보면 맛으로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맛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그러니깐 맛있게 달고 타르트는 담백하면서 매우 맛있는 타르트가 구워져서 그 맛이 엄청납니다.

제가 칭찬하는 이유는 제가 맛있다는게 아니고 제 딸이 7살인데 정말 한번 맛을 보더니 아빠 한번 안주고 혼자 다 먹어야 되겠다면서 정말 맛있게 먹고 또 사딸하고 한 타르트 인데 다른곳 브런치는 몇입먹고 마는데 이건 남겨 놓고 아침에 또 먹는다면서 타르트만 남겨서 손대지 말라고 하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위 사진은 매장 진열인데 하나 하나 이쁜 사진도 있습니다.

이쁘서 사진을 계속 찍은 곳이고 사진도 정말 오랜만에 잘나온곳 같습니다.
맛은 100% 맛있습니다. 누구나 좋아 하는 맛입니다.

그리고 이쁘다는게 정말 매력입니다. 타르트가 이렇게 이쁠수 있을까 할수 있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전 초코 케익인줄 알고 샀는데 보니깐 타르트 였습니다.

딸에게 사진 곰돌이돔 타르트 입니다. 전 초코 케익이라고 사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 돔이 치즈이고 또 타르트는 초코인데 초코는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고 부드럽게 바삭합니다. 이 조화가 절묘합니다.

그리고 치즈는 느끼 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딸이 한번 먹더니 맛있다고 하면서 한번도 안쉬고 다먹을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러닌깐 치즈의 맛을 가지지만 달콤함이 절정의 맛을 줍니다.

이쁘지 않습니까? 이 이쁜게 맛이 최고 였고 딸른 저 타르트 초코를 다 먹지 못하는데 (배골이 작음) 아침에 꼭 먹을 거라고 냉장고에 넣고 아침에 혹시 아빠가 먹을까 걱정하더군요.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기본 타르트도 맛있습니다.

전 사진에 나온 제품들만 맛있겠지 생각했는데 역시 기본 타르트 맛있습니다. 커피한잔하고 타르트 먹는데 전 데워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번 먹었더니 타르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한잔 하시면서 달달한 당을 보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그리고 사진에 나온 기본 타르트가 맛있습니다. 기본 타르트가 맛없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확실히 기본 타르트의 맛부터 제대로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드셔 보세요. 달콤하기 때문에 라테 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어울립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타르트를 같이 드시면 여름 즐겁게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담백한 내부 인테리어

인테리어의 기본이 가구가 아니고 타르트 입니다. 타르트 자체가 매장 중간에 진열되어 정말 이쁜 카페라는 느낌이 듭니다.
편하게 쉽게 앉아서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즐길수 있으면서 또 고민이나 세상 문제들을 다잊고 이쁜 타르트에 빠질수 있는 공간 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도 좋아 할 곳입니다.

주차장 2시간

건물 주차장에 2시간 주차 가능합니다. 상동역 바로 옆이니깐 지하철 이용하시는게 상동에서는 편합니다. 아무래도 부천에서 가장 번화가라서요.              


본리뷰는 직접 방문한 리뷰이며 어떤 지원을 받은 리뷰도 아닙니다. 사진은 허락 받아서 직었으면 블로그 포스트는 말씀 안드리고 올리는 겁니다. 오랜만에 극찬하는 카페를 발견해서 제가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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