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빵과 분위기가 어울리는 베이커리
얼마전인가 서울에 갔다 올일이 있어서 월차를 내고 볼일을 본후 방문한 맛집입니다.
시흥 물왕호수근처에 맛집도 많고 커피로 유명한곳도 있어서 그길 생각하고 물왕호수에 갔습니다.
사실 길을 잘못 들어가 간곳이긴한데 참 괜찮은 곳이라서 소개 합니다.
1등에 주차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주차 공간 넓어서 편하게 주차가능해요.
그리고 1층 매장이 있는건 아니고 홀이 하나 있네요. 여기서 여름에 먹어도 될것 같아요.
지금은 좀 추운 관계로 ㅋㅋ 2층에 베이커리가 있나봐요.
계단 올라가는데 그림 이쁘네요 ㅋㅋ
분위기 있었습니다.
일단을 매장을 보면 케익과 빵들이 잘 나열되어 있어요
여기 케익 맛있겠더라고요.
100번 말하는것보다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빵의 경우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을 빵들이 많았습니다.
전 엘리게이터 좋아해서 하나 주문했어요.
케익의 경우는
사진에 보시듯 맛있는 케익들이 있고요. 또 다양하게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케익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많이 빠져 있었어요.
일단 커피와 함께 시키고 노트북으로 글좀 적기 위해 자리 했어요. 매장에 3층까지 넓은 홀이 있어요. 눈치볼 정도로 자리가 없지 않아서 넓고 좋아요.
제가 시킨 엘리게이터 입니다.
그리고 그날 따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은 날이였습니다.
엘리게이터 가격고 괜찮고요. 그리고 두께도 좀있어요.
일산에 웨스턴 베이커리와 비교할것은 아닙니다.
조금 다른 느낌이긴해요.
딸 주기 위해 요거트 수플레 를 따로 준비 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빵이라서 딸한테 사주고 싶더라고요. 나중에 4조각으로 잘라서 제가 2조각 먹은것 같아요.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렇게 구매했어요.
수플레는 녹는듯 풍실 풍실 했는데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마말레이드와 빵이 좀 아울어지지 않은 느낌이라서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장점과 그리고 커피와 함께 빵굽는 냄새까지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한번 가실일 있으면 가보세요. 주차도 편하니깐 마음놓고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