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희 Aug 18. 2019

해바라기 피는 계절에

손을 꼭 잡고


해바라기 만발한 들판에서


손을 꼭 잡고


아무 말이 없어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그저 순간이지 않고


영원하기를 바라



파브리아노지 가로:22 세로:30

글 그림:예희

https://www.grafolio.com/creator/detail.grfl?creatorNo=389575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OcH0RNdCstAW6ZFbo6Og

매거진의 이전글 노을 속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