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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고난을 극복하는 자세

by 백사벨라

우리는 '고난'에서 반 발짝씩 떨어져 산다.

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

고난의 중심에서는 속이 타들어 가고 당장 죽을 것만 같다.

태풍의 눈.png

그 감정의 소용돌이는 선택으로 이어진다.

스스로 돌파할지?

숨을 곳을 찾을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스스로 돌파'를 결정했다면

상황을 직시하고 감정을 오롯이 느껴 원하는 세계를 설정한다.

캐릭터 관점이 아니라 플레이어 관점을 가지는 것!



극복하려는 설정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험난한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자유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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