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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과 변화

by 낭만박사 채희태

인간은 누구나 타협을 하며 산다.
상대방이 나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여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여기거나,
자신의 기준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나 또한 상대방에게 그렇게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 미세한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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