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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유서 2 20화

존중과 인정

by 낭만박사 채희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존중을 원하고,

나이가 적은 사람은 인정을 원한다.


존중을 받고 싶으면 인정을 해야 하고,

인정을 받고 싶으면 존중을 해야 한다.


존중의 댓가는 인정이고,

인정의 댓가는 존중이다.


인정하지 않은 경험의 축적과,

존중받지 못한 과정의 반복이

세대 간의 투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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