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윤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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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어떤 날은 조금 더 행복하고
다른 날은 조금 더 불행하다.
매번 하던 프로젝트에서 떨어질때도
예상하지 못했던 프로젝트가 수주될때도
우리의 일상은 업앤다운의 무한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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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할 때는 평안한 지루함이 그립고
행복할 때는 지루한 것이 괴롭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다.
그래도 사람은 얼추 두 가지로 나뉜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꿈이 없으면 파동에 더 영향을 받는다.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내가 탄 배가 풍랑에 흔들려도
보는 곳은 한 곳이라
흔들림을 덜 느낀다.
흔들리는 배의 바닥을 볼 것인지
흔들리는 배에서 북극성을 볼 것인지는
온전히 당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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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꿈을 꾸는 쪽으로 기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