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빠 이제 그만 놓아줘...
오랜만에 친정에서의 하룻밤
달밤에 엄마와 유튜브를 보며 스트레칭을 해본다
별 것 아닌것 같은 일상이 소중해지고 감사해지는 요즘.
내가 집에 온 것이 너무 좋은 엄마아빠를 보고 있으니 짠함과 행복이 교차한다.
그런데,
아빠들은 왜 리모콘을 쥐고 주무시는 걸까?
이건 국룰인것인가..
잠이 쏟아지는 순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함이 손끝에서 느껴진다.
일상의 위로가 되는 그림 한 점 #루미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