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한 이들
내 아버지께서는 2014년 9월 4일 (목)에 돌아가셨다. 결국 '목금토' 장례 치르고 일요일에 교회 나갔다가 월요일에 인사를 하러 다녀왔다.
내 어머니께서는 2024년 5월 16일 (목)에 돌아가셨다. 이번에도 '목금토' 장례 치르고 일요일에 교회 나갔다가 월요일에 인사를 하러 다녀왔다.
내 장인께서는 2024년 10월 31일 (목)에 돌아가셨다. 본인이 돌아가실 때 많은 걱정이 있으셨는지. 구태여 나를 찾으셨지만, 한 마디 말씀도 없으셨다. 그래도 난 그 맘을 다 알기에 내가 아버님께서 돌아가시면 어찌할 것인지를 조목조목 말씀드렸다.
아마도 편안히 가셨으리라 믿는다.
돌아가실 때까지도 자식들의 삶을 걱정해 주신 부모님들의 맘이 오늘 갑자기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