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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만 앉아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날엔
가만 앉아서 책을 본다.
책이라도 봐야할 것 같은 날에는
밖으로 나가 뛰어 본다.
주변 사람들을 돌아본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불현듯 스쳐온 날들이 떠오른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가만 있어 본다.
/입시공방/ 대표입니다. 외고 교사와 EBS강사 및 수능 모의고사 출제검토위원을 했음. 현재는 학원에서 강의 중이며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글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