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청소년 "우리 동네에서 어떻게 살 수 있나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농산어촌.
그런데,
농산어촌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은 왜
"우리지역에서 어떻게 살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요?
전국에 있는 시군구 228곳 중 무려 89곳이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누군가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었던 곳들.
왜 자꾸만 사라지고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경상북도를 살펴보면,
인구가 매년 0.7%씩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구의 2.48%나 감소하고 있다는데요!
농산어촌의 청년들은 왜 떠나는 것일까요?
농산어촌 청소년들은 그들이 사는 지역을 떠올렸을 때,
'노인'. '낙오자', '답답' 등의 단어로 대변됐습니다.
반면에 도시를 떠올렸을 때는,
'기회', '일자리', '공부', '젊음' 등
비교적 진취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됐을까요?
지금 바로 멘토리가 정의한 농산어촌청소년에 관한 문제정의 보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