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은 자유롭게 놀이하고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노는 것을 좋아하죠?
장난감, 놀이터 등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런데,
일반적인 아이들과 똑같이
장애아동들도 자유롭게 놀이하고 있을까요?
UN이 지정한 아동권리협약 제 31조를 보면,
아이들은 휴식과 예술활동에 참가할 권리.
즉, '놀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놀 권리가 모든 아이들이
동등하게 보장받고 있을까요?
장애아동들은 일반적인 아동들처럼
일반적인 놀이터에서 놀거나
보편적인 장난감을 쉽게 이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장애아동들을 위한 놀이터가
전국에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도 있는데,
장애 아동들을 위한 놀이터가 하나도 없다니,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너무 적어서
따로 놀거리를 개발하는 것이 힘든걸까요?
우리나라에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약 9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들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
그렇다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야할까요?
이 아이들의 놀 권리는 어떻게 지켜줄까요?
지금 바로 플레이31이 정의한 재생에너지 문제정의 보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