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OOup Jul 25. 2019

내 머리 속에 100up #협동조합무의

교통약자에겐 너무 먼 지하철 환승


우리나라의 29.7%나 되는 사람들이 

교통약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뿐만 아니라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자, 어린이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 범위 안에 포함됩니다. 


이렇게 많은 교통약자들은 어떤 교통수단을 선호할까요?



놀랍게도, 대중교통 중 지하철이 

교통약자가 선호하는 교통수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철이 정말 교통약자들에게 

아주 좋은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교통약자의 환승 시간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5-6배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탑승환경. 

교통약자가 '타기 좋은' 교통수단이라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교통약자도 똑같이 환승하고, 똑같이 이동할 수는 없을까요? 




지금 바로 협동조합 무의가 정의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문제정의 보러갈까요?


매거진의 이전글 내 머리 속에 100up #menTory(멘토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