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OOup Aug 08. 2019

내 머리 속에 100up #더함

수도권 주민들의 주거 불안정, 해결될 수 있을까?



수도권의 주민들이 겪는 주거 불안정,

불안정으로 인한 주거공동체의 파괴. 


무엇이 문제일까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 주거공급률은

무려 96.3%라고 합니다. 

주택공급률이 이렇게 높다면,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집을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제로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반도 채 안되는 48.3%! 


70%의 사람들은 자기 집이 아닌 집,

즉 월세나 전세로 살아가고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약 상황에 따라 계속 옮겨 다녀야하는건가요? 



수도권 주민들의 평균 주거기간은 단 3.5년으로 일생동안 잦은 이사로 인한

불안정함, 심리적인 고립을 겪게됩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연속되면서 옛날에 주민들끼리 

음식도 나눠먹고, 마실도 함께하며 뭉쳤던

'이웃주민', '공동체'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주거공간은 삶의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렇게 불안정해도 되는걸까요? 


우리도 예전의  화목했던 공동체를 

다시 꿈꿀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사회혁신기업 더함이 정의한

수도권 주민들의 주거 문제정의 보러갈까요?


매거진의 이전글 내 머리 속에 100up #협동조합무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