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하구'예요.

by 강작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을 하구라고 하죠.

닮은 듯 다른 이질적인 두 곳이 만나는 지점인 만큼

하구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가까운 낙동강 하구만 봐도 그렇죠.

갈미조개라는 독특한 먹거리가 있고요,

철새떼들의 장관도 볼 수 있잖아요.




생각해보면요,

이번주가 딱 ‘하구’ 같은 한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5년과 2026년이 섞여 있는 주니까요.


그만큼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다양하고요,

해넘이, 해맞이라는 장관도 기대가 되고 말이죠.


아무쪼록 강물과 바닷물이 잘 섞이는 하구처럼,

2025년도 잘 보내고

2026년도 잘 시작하는 한 주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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