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역습

by 윤명수

바야흐로 인공지능, AI의 시대다.

인공지능의 역습이라고 하기에는 제목부터가 잘못인 건가. 이제 역습이 아닌 대세인건가

어느 직장이건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행정의 대부분도 이제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업무를 하는 것도 최근 불필요한 행정, 보여주기식 문서, 회의를 줄이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앨런 튜링연구소가 영국 중앙정부 서비스 337개를 분석한 결과, 약 1억 4300만건의 행정절차 중 84%가 AI기반으로 자동화 할 수 있다고 분석되었다. 결국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업무는 인공지능이 충분히 맡아주고 인간, 사람은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러니 본질적인 업무를 찾아보게 된다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 대체 불가의 일이 뭔지 말이다. 어느 강연장에서 들어보니 역설적이게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일이 "놀이"라는 것을 들었다.


노는 것!

놀이에는 기계도 범접할 수 없다는 소리다. 놀이라는 것이 뭐가 있을까? 감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일 테고, 어떤 형식이든 인간은 놀이에서 부터 진화가 되어왔다는 추측성 이야기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인공지능의 역습에 우리가 대처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잘 놀고 잘 사는 것이라는 답

그렇게 나는 결론에 도달했으니 놀이가 일이 되도록, 놀이가 내 삶에 스며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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